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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처음 먹는 빼빼 롱뻥

 

베베쿡 빼빼 롱뻥


오늘은 저희 딸 간식으로 주고 있는 롱뻥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떡뻥은 6개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주기 시작했는데, 사실 의사 분들 중엔 떡뻥이 덩어리 져 목에 걸릴 수 있어 추천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그래도 먹이기 간편하고 아이도 좋아해 먹이고 있는데, 떡뻥을 먹일 땐 자리를 뜨지 않고 항상 옆에서 잘 지켜보고 있어요.
처음엔 조금 거친 것 같아 이 과자 대신 일반적인 떡 뻥을 주었는데 자꾸 덩어리 져 목에 걸리는 것 같아 길게 잡고 먹을 수 있는 이 제품을 선택해 주고 있어요. 다행히 처음보단 훨씬 잘 잡고 잘 먹어주네요.

떡뻥 먹는 딸

 

롱뻥 종류 & 원재료

지금까지 단호박, 자색 고구마, 사과를 주문해 먹여봤는데 종류에 따라 원재료 함량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현미와 국산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어 좀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요.

길이가 긴 빼뺴 롱뻥

(참고로 저는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입을 했고 제가 주문한 단호박, 자색 고구마, 사과 이외 청포도도 있어요)
적은 양이지만 비타민 B1과 칼슘도 들어 있다고 하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지퍼백 형태로 포장이 되어 있어 눅눅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고 외출을 할 때는 작은 지퍼백에 쉽게 넣어서 다닐 수 있어 아기 간식으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양을 주기보다는 하루 5개 미만으로 주는데 앞으론 떡뻥 이외에도 삶은 채소나 고기를 핑거푸드처럼 주려고 합니다.

지퍼백 형태 포장

혹 아기에게 줄 떡뻥을 찾고 계신다면 베베쿡 처음 먹는 빼빼 롱뻥 추천합니다.